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△ 세상을 뒤집히게할 엄청난 폭로를 시작하는 스노든△ 기밀정보를 자신의 USB 로 옮기는 와중 초조해하는 스노든



국가를 위한 일을 하고싶어하는 주인공 스노든( Josep Gordon ) 은 이라크전에 참전하기 위해 군에 입대한다. 하지만 훈련이 너무 혹독해서였을까, 그는 다리를 다쳐 더이상 군대생활을 할 수 없어 의병제대를 하게된다. 그 이후 스노든은 또 다른 국가를 위한 일을 찾던 중, 자신이 잘 하는 컴퓨터 정보를 다루는 기술을 살려 국가 기관인 CIA( 국가 정보기관 ) 에 근무할 수 있게된다. 


스노든은 국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수많은 스트레스를 견뎌가며 최선을 다해서 업무에 임하여, 자신의 상사 콜빈( Rhys Ifans ) 에게 신임을 받게 되어 더욱 좋은 위치인 NSA( 국가 안전보장국 ) 에서 근무하게 된다.


하지만 스노든은 일을 하면 할수록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낀다. 자신은 국가와 시민을 지키기 위한 선한 목적을 가지고 CIA( 국가 정보기관 ) 에 입사하여 NSA( 국가 안전보장국 ) 까지 왔지만, 정작 CIA( 국가 정보기관 ) 와 NSA( 국가 안전보장국 ) 는 국가와 시민을 지키기 위한 조직이 아닌, 테러를 방지한다는 거짓된 가면으로 나라와 신분의 구별없이 전 세계의 사람들의 개인 정보들을 불법적으로 무분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.


이러한 현실을 알게 된 스노든은 CIA( 국가 정보기관 ) 와 NSA( 국가 안전보장국 ) 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...





△ 스노든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국민과 올바른 정부



▶ 국민은 정부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하고, 그러한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돼요.


대한민국 헌법 제 1 조 1 항


"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. "


위 말은 " 국가의 권위와 권력은 모두 국민으로부터 나오며, 모든 정부는 국민에게 선출된 공무원이 운영한다. " 입니다.


위 말은 요즘 개봉되고있는 영화에서 많이 등장합니다. 이 전 대통령인 박근혜의 " 권력 남용 " 으로 인하여, 그렇지않아도 국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은 만연해있었는데, 그러한 국민들의 마음에 불을 지피게 되었고, 그로 인하여 수많은 영화 제작자들은 " 정치 비판적 "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.


우리나라의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정치인들은 " 국민의 힘 " 으로 만들어진 인물들 입니다. 그러하다는 것은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정치인들은 " 국민과 나라 " 를 위하여 일을 해야하는데, 많은 정치인들은 " 자신 " 을 위하여 일을 합니다.


영화 " 내부자들 " 에서 어떤 정치인이 말한 대사가 있습니다. " 정치란, 국가의 생존 국민의 생존 그리고 나의 생존을 위한 것이다. " 라는 말이 있는데, 이 말은 정말 " 뼈 " 가 있는 말 인것 같습니다.


정말 " 국가와 나라 " 를 위한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정말 " 유토피아적 발상 " 인 것 일까요...



△ 영화의 주인공인 스노든의 실제 인물 에드워드 스노든



▶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을 만한 " 엄청난 폭로 " 를 했지만, 평온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실제 인물 스노든


영화를 보면, 주인공 스노든이 NSA 에서 기밀자료들을 USB 에 넣고, 무사히 빠져나오면서 정말 활짝웃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
주인공 스노든은 CIA 와 NSA 에서 일하면서 자신이 이때까지 생각했던 " 국가와 국민 " 을 위한 일이 이러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실상을 느끼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. 그리고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개인정보까지 노출된 상황을 보고, 주인공 스노든은 정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.


그리고 이러한 " 비 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CIA 와 NSA " 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버리고 USB 를 들고 활짝 웃으며 나오는 스노든을 보며, 자신의 어깨의 모든 무거운 돌덩이들을 던져버린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
이 장면을 보고 저는 " 과연 나는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이러한 결심을 할 수 있을까... ? "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.





영화 스노든은 실제인물 " 에드워드 스노든 " 을 주인공으로 하여 만든 영화입니다. 그렇기에 당연히 실제 사실에 조금의 픽션을 더해 제작된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. 


영화에서 스노든이 실체를 폭로한 기간 또한, 실제 일어난 날짜와 같습니다.


2013년 6월 NSA( 국가 안전보장국 ) 의 집단 감시 프로그램인 PRISM 에 대한 실체를 " 가디언 " 지에서 먼저 폭로하고, 그 다음 " 워싱턴 포스트 " 지 등 계속적으로 스노든의 폭로에 의하여, 미국의 CIA 와 NSA 에 대한 실체가 전 세계에 공개되었습니다.


물론, 그 당시의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, 이러한 기사들을 전면 부인했지만 일정 부분은 영화를 통하여 볼 수 있듯이 개선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.


영화는 스노든의 " 폭로 일대기 " 를 아주 사실적으로 연출되었습니다. 중간 중간의 스노든과 린지의 로맨스가 일정부분 있었지만, 로맨스로 인하여 영화의 중요한 축인 " 주인공의 감정변화와 폭로 " 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기에, 부드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.


하지만, 영화가 " 지나치게 " 사실적으로 연출 하기를 원했기때문 일까요 ? 실제를 재구성한 대부분의 영화는 어느정도의 재미를 주기위해 Fiction 을 많이 주는데 반해, 영화 " 스노든 " 은 지나치게 Fiction 이 없어 자칫 다큐멘터리와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,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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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먹방 엄마 2017.06.03 12:39 신고

    실제 있을법한 스토리이네요....시간되면 한번 보고싶네요..

  2. BlogIcon 스마트리빙 2017.06.04 01:32 신고

    조셉 고든 래빗이 조셉 스노든 역을 하다니 재미있네요 ^^

  3. BlogIcon 엘비 2017.06.04 02:33 신고

    현실과 비교해보게 되는군요. 올해 개봉한 걸로 나오는데 그냥 지나친 게 아쉽네요. 잘 봤습니다^^

    • 댓글 감사합니다 ^^ 당시 이슈가 되었을 때, 도망치고 있다는 것만 알고있었고, 그 이후의 일들은 잘 몰랐는데 영화를 통해서 더욱 많이 알게된 것 같네요.. 이러한 현실고발적 영화들이 더 많이 제작되어, 사회의 부조리들을 조금씩 줄여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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