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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종구 후보에게 일침을 가하는 박 경



대한민국 서울 시장선거에서 두번 연속 당선되고, 이번에도 당선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3선 서울 시장이 되기위해 서울시장 후보로 나선 변종구 후보( 최민식 ) 는 청춘 콘서트에 참여하여 젊은 세대들과 문답을 주고받는다. 화목한( ? ) 문답을 주고받던 도중, 평소 변종구 후보를 응원해왔고, 4년 전에 생애 첫 투표를 변종구 후보에게 했던 박 경( 심은경 )  " 진실하게 소통하세요. " 라는 날카로운 일침을 변종구 후보에게 가한다.


거침없는 일침을 가한 박 경을 눈여겨 본 변종구 후보는 자신의 선거캠프의 일원으로 박 경을 캐스팅하게되고, 정치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 박 경은 흔쾌히 수락한다.



언론의 이슈거리가 되기 위해 과감한 행동을 마다않는 양진주 후보



대학시절 가졌던 토론과 정치 마케팅에 대해 관심으로 이론으로는 알고있었지만 " 실전 정치 " 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박 경은, 실제 선거캠프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 정치인들의 수많은 비리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그리고 더 많은 권력을 가지기 위해 벌이는 진흙탕보다 더 더러운 싸움을 직접 목격하고, 박 경 자신도 모르게 가담하게 된다.


변종구 후보는 상대 후보를 짓밟으며 서울 시장에 당선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고...


" 정치란 유권자들에게 책임을 지는 것이다. " 라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박 경은 선거캠프의 일원으로 열심히 하면 할수록 진흙탕보다 더욱 더러운 싸움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게되는데...





변종구 후보와 심형수 의원의 끝을 치닫고 있는 갈등


최고의 배우들로 구성된 탄탄한 연기력


영화 " 특별시민 " 은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" 탄탄한 배우 라인 " 과 " 대한민국 정권에 대한 비난이 최고조로 향하고 있는 현실" 을 비판하는 영화인 것 같아, 많은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.


스토리의 구성은 조금 단조로운 부분이 있었지만, 변종구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파트너인 변종구 후보와 심형수 의원 두 인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발생하는 긴장감을 최민식과 곽도원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혀 지루하지않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.



영화 " 특별시민 " 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



아쉬운 스토리 전개


영화 " 특별시민 " 은 중반부 부터 영화의 전개가 갑작스럽게 " 극적 " 으로 전환되어, 몰입에 조금 방해가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.


영화의 처음부터 중반까지는 각 후보들간의 흑색선전과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등의 실제 대한민국의 선거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을 전개하여, 영화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지만, 중반 이후부터 영화의 전개가 너무 극적으로 전환되어 " 꼭 이렇게 까지 극적으로 연출해야 했을까 ? " 하는 아쉬움으로 인해, 잠깐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가 있었습니다.


차라리, 영화의 흐름을 " 극적으로 " 전개하기 위한 요소들을 처음부터 곳 곳에 설치하고, 영화의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그 요소들을 찾아 가면서, 관객들에게 극적인 희열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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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그별 2017.06.25 10:37 신고

    일본어에.. 요리에.. 패션에... 영화까지...
    다양한 관심 사항들을 담고 있으시군요.
    그리고 열정적으로 블로깅 하시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.
    그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.
    소통을 잘하는 편이 못되어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. ^^

    •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^^ 컨텐츠가 다양해서 전문가 분들에게는 부족하지만, 최대한 전문적으로 다가서려고 하고있어요 ^^ 저도 방문 하겠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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